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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최지민, 연봉 233% 인상...팀 내 최고 인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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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좌완 투수 최지민(KIA 타이거즈)이 지난 시즌 활약을 인정 받았다.

KIA는 지난 26일 재계약 대상자 46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왼손 불펜 최지민은 지난해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승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233%)을 기록했다. 최지민은 프로 2년 차인 지난해 58경기 59와 3분의1이닝을 소화하며, 6승 3패 3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2.12로 활약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발탁돼 한국의 4연패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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