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일반직 노조, '새로고침'에 가입

{wcms_writer_article}

"공정·형평에 부합한 노조 활동 위한 연대 차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일반직 노동조합은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 일반직 노조는 기존 정치노조의 투쟁 방식에 의문을 가진 직원들이 하나 둘 모여 2021년 3월 노동자의 처우·노동환경 등 개선을 위해 설립했다.

일부 직렬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직무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승진 공단 일반직 노조 위원장은 “우리 조합은 갈등과 대립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는 게 목표”라며 “미래 노동시장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연구하고 반영해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연대의 차원에서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