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양양국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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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비 대테러 종합훈련이 23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열렸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3일 양양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열린 대테러 합동훈련에 참석해 유관기관의 대테러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 중요 국가행사를 앞두고 양양공항 및 유관기관의 테러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테러상황 발생 초동대응을 시작으로 폭발물 처리, 인명구조, 화생방처리, 건물인질 대테러진압, 피랍항공기 대테러진압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플라이강원에서 B737 항공기와 육군 헬기 4대와 정비 200여점을 지원했다.

강원도는 오는 10월에는 강릉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테러예방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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