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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간부공무원, 총무팀 워크숍 통해 소통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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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이 자치행정분야 소통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잇따라 개최한다.

군은 23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군행정과와 8개 읍면 총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읍·면 자치행정분야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자치행정분야 추진사업 설명과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상호역할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공조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24~25일에는 평창군 간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이 강릉시 옥계면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의 공직자 역량강화 및 리더십 -협업과 소통을 주제로 전문교육이 펼쳐지며 서수원 전 법무부서가관이 공직자 청렴과 윤리를 주제로 교육한다.

군은 조직안정화 및 직원 전문성 배양을 위한 읍·면 전보인사 개선, 군민중심 책임행정 실현을 위한 읍·면 행정실적평가 도입, 마을 운영 안정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자치규약 표준안 보급 등 자치행정분야에서 다양한 업무 쇄신을 이어오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본청과 읍·면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물론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사무소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구조적·기능적 쇄신, 간부공무원들의 역량강화로 국·실·과를 뛰어넘어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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