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야원(野原) 박희수 화백의 한국화 초대전이 25일부터 31일까지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박희수 화백은 40년 외길 진경산수화의 대가로, 화폭에 담은 그림은 마치 살아있는 듯 섬세하게 자연을 묘사하고, 동양적인 미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초대전은 (사)폐광지역문화예술인촌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사)페광지역문화예술인촌협의회에서는 폐광지역 예술인의 참여와 작품 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