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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관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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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군민 대상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현황 설명 및 현장 관람 나서

◇화진포(거진읍 화포리, 현내면 죽정리)
◇능파대 타포니(죽왕면 문암진리)
◇서낭바위(죽왕면 오호리)
◇고성 신신기 현무암지대(죽왕면 오봉리, 토성면 운봉리)

【고성】화진포와 서낭방위, 능파대, 운봉산(현무암지대) 등 고성군내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에 지역주민들이 초대된다.

고성군은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의 홍보 등을 위해 서낭바위와 능파대를 중심으로 이장단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대상으로 현장 관람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

2014년 4월11일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고성군 내 4개 지질명소는 지난해 1만3,369명이 방문, 2021년 3,577명 대비 374% 급등하는 등 관광객들로 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2017년 지질공원 탐방센터를 설치한데 이어 2019년 무인계수기를 설치하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능파대 시설물 보수 및 능파대 데크 도색 공사, 경관지 가로등 설치 등 관광객 편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지질공원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의 우수한 생태·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해 왔다.

지역 주민 초청 관람은 올 상반기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홍보한 뒤 관람일자 및 참여인원을 조정해 해설사 동행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함명준 군수는 "하반기에도 사회단체, 관내 초·중·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관람을 진행해 우리군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전군민적 인식을 계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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