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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관광 전국에 알린다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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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관광지 연계한 관광상품 마케팅 총력
국민고향 정선 웰니스관광 마케팅 팸투어 진행

【정선】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는 정선군이 웰니스 관광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정선의 관광 브랜드와 웰니스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마케팅을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동안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 35명을 초청해 웰니스 관광지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국여행업협회 대표들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해발 1,381m 가리왕산 정상을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신비로움이 가득한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하이원리조트와 로미지안 가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등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해 힐링과 명상, 건강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웰니스 관광객들이 연계 관광으로 둘러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과 힐링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정암사, 고한마을호텔18번가, 아라리촌, 아리랑박물관, 아리힐스 스카이워크 등을 투어하며 관광상품 기획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엔데믹 코로나 시대를 맞아 힐링·명상·건강 활동을 위해 여행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홍보 팸투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국민고향 정선이 전국 제일의 웰니스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군이 22일 한국여행업협회(회장:오창희) 관계자와 20여개 여행사 대표 등 35명을 초청해 정선 가리왕산 일원과 하이원리조트, 로미지안가든 등 웰니스 관광지를 팸투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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