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신협(이사장:이재준)은 25일 춘천온누리교회에서 김진태 지사와 한숙자 신협중앙회 이사를 비롯해 민경대 신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 임직원 및 조합원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춘천신협은 지난해 주요 사업을 결산한 뒤,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주요 예산안을 확정했다.
특히 최근 춘천시 동면 소양강로에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요양원인 춘천골든케어 요양원 개원 1주년에 따른 기념영상 등을 시청했다.
이재준 춘천신협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자산건전성을 24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신협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춘천지역사회와 늘 함께 성장해 왔다”며 “올 한해도 ‘사람이 더 우대받는 참 은행,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큰 신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춘천신협은 자산 5,884억원으로 강원지역 신협 내 자산 1위 및 연체율 0.01%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