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 등선폭포 인근 국도서 낙석 150톤 ‘와르르’

{wcms_writer_article}

◇29일 낮 12시께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국도 46호선 도로에서 낙석이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9일 낮 12시께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국도 46호선 도로에서 150톤 규모의 낙석이 발생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낙석이 발생한 구간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춘천시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서면 덕두원리 국도 46호선 등선폭포 인근 발생으로 인해 도로가 전면 통제된다”며 “서울 방향 운행 차량들은 팔미교차로에서 우회해 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29일 낮 12시께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국도 46호선 도로에서 낙석이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사진=독자제공

{wcms_writer_article}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