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은 각계 인사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박종훈 이사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미정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신용준 춘천지혜의 숲 이사장, 진승권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