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막

{wcms_writer_article}

7일 전국신인부 비랭킹 개최

◇‘제18회 원주시장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7일 치악테니스장 등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전국신인부 비랭킹 선수들이 경기를 치렀다.

【원주】제18회 원주시장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원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강원일보,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 원주시와 (주)앨커미스트 헤드가 후원·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성별 및 실력으로 5개 부문을 나눠 총 선수 총 900여명이 우승기를 노린다.

첫날인 7일 열린 치악테니스장, 원주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는 20세 이상의 남자 순수 동호인이 참가하는 전국신인부 비랭킹에 200여명이 참가했다.

다음날인 8일에는 혼합복식부, 오는 11일 만 20세 이상의 여자 순수 동호인이 대결하는 개나리부에 이어 21일 전국신인부, 22일 베테랑부가 잇따라 마련된다.

박형국 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체육도시 원주를 맘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cms_writer_article}

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