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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맞이하는 '부동산·자산관리 총망라한 배움터'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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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12기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 5일 개강…총 14주 교육
수강생 간 교류·협력 강화 통한 인적 네트워크 확대 기회의 장

강원일보 CEO 아카데미 제11기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 개강식이 지난 3월20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과 신경호 교육감,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원강수 원주시장, 최미옥 시의원, 김호삼 변호사(당시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일보DB>

'강원일보 CEO 아카데미(KCA) 제12기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이 5일 개강한다.

KCA 12기 개강식은 이날 오후 6시30분 원주 빌라드아모르 3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이번 과정은 강원일보가 2018년 원주권역에 첫선을 보인 부동산 전문 특강 프로그램이다. 부동산과 자산관리, 재테크, 경매 실무 등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아카데미를 거쳐 간 기관·단체 임직원, 오피니언 리더, CEO 등 각계각층의 수료생들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도 사전 접수를 통해 기관·단체장과 기업체 대표, 공무원, 시민 등 40여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한다.

KCA 12기 과정은 원주문화관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법령 및 판례, 절세 및 세테크, 부동산 자산관리, 부동산 사고 사례 및 예방, 재건축과 재개발 등 부동산 관련 지식을 총 망라한다. 특히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와 재테크 능력을 높이는 실전 학습 기회가 제공되고, 법원에서 실제 경매에 참여하는 실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KCA 과정은 수강자 별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운영되면서 다양한 인적 교육의 장으로도 각광을 모으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강원일보사장 명의 수료증 및 경매수료증이 전달된다. 또 총동문회 활동, 강원일보 부동산 아카데미 평생 무료 수강, 관련 대학 및 대학원 무시험 특별 전형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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