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이코노미플러스]강원TP ‘성장사다리지원사업’ 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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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29억원·도비 3억8,000만원 투입
R&D기획컨설팅, 수출 지원 등 프로그램 진행

◇2024 강원지역 성장사다리지원사업 선도·예비선도 기업간담회가 지난 5월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일보DB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이하 강원TP)가 강원 주축산업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강원지역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지역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시행하는 정책지정 사업으로 2024년 국비 29억원, 도비 3억8,000만원 등 총 32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단계 모델을 매출규모와 역량에 따라 △혁신선도기업(98억이상) △스타기업(25억~400억) △Pre-스타기업(15억~400억) △Post-BI기업(3~25억이하)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이외에 수출 및 ESG경영컨설팅도 별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보와 강원TP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프로그램별 사업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한다.

■지원 기업 신규고용 77명, 사업화 매출액 144억원 목표=올해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은 지원기업 91개사를 목표로 신규고용 77명, 사업화 매출액 14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4월 공고 모집을 통해 147개사 306건의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최종 85개사 196건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혁신선도 5개사, 예비선도 17개사, Pre-Star 36개사, Post-BI 15개사, 수출초보 14개사, ESG 6개사 등 프로그램별 93개사, 중복기업 8개사다.

선정기업 85개사는 원주, 춘천, 강릉 등 12개 기초 지차체 소재 기업으로 전략산업 중 디지털 헬스케어 39%, 천연물바이오소재 36% 비중을 차지하며, ‘23년 평균매출액 64억원, 평균 고용인원 32명의 규모이다.

선정기업들은 △R&D기획컨설팅 △수출지원(해외인증·전시회) △기술지원(시제품제작·제품고급화 등) △사업화지원(마케팅·디자인 등) 등의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받을 예정이다.

■교류회 통해 기업 동반성장 총력=강원TP는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굴을 위해 기업의 공동 기술개발 및 OEM/ODM 매칭을 통한 도내 역량있는 공급기업과의 협업 등 산-산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과 타사업 연계를 위한 도내 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5월에는 대표기업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등 기업 교류회를 통한 동반성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7월 4~5일 속초에서 개최되는 ‘성장사다리 통합 워크숍’에서도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 기업간 공동과제 발굴 등 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준비 중이며, 나아가 타지역 TP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기업 간의 간극을 좁히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이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9월 중에는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TP와 전담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함께 Value-UP아카데미를 추진하여 명사특강과 교육, 기업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성장사다리지원사업 추진 첫해인 2023년에는 ‘공백없는 단계별 지원’을 목표로 117개사를 선정하고, 전년대비 매출 102.7% 고용 105.3%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지원기업 중 ㈜서울에프앤비는 ‘2023년 성장사다리지원사업’ 혁신선도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R&D기획과 사업화지원을 받아 신제품 매출과 고용성장을 통해 2024년 초광역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4월 중견기업으로 편입됨에 따라 현재 졸업 절차를 밟고 있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최갑용 강원TP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이 도내 중소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도 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동기획:강원테크노파크·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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