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미래여성포럼이 지난 10일 홍천 공작산 생태숲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갖고 생태자원 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포럼은 이날 월례회의를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 속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서기로 했다. 또 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찬희 포럼 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회원들과 생태자원 보전을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모색, 살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환경 보호를 위해 지역 여성리더들과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