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커리어 하이’ 황희찬, 이번에는 아스널 이적설

{wcms_writer_article}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지난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해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대표팀은 21일 중국 선전에 중국대표팀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춘천 출신 황희찬(27·울버햄튼)에게 빅클럽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유럽 내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19일(한국시간) “황희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아스널은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라고 전했다. 물론 이적 가능성은 낮다. 보도한 매체가 영국 매체가 아닌 스페인 매체이고, 최근 영국 현지에서 울버햄튼이 황희찬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기 때문이다.

아스 역시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울버햄튼은 황희찬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황희찬은 스쿼드 보강을 노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과 멀어지게 될 것”이라고 이적 가능성을 낮게 봤다.

하지만 아스널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만으로도 달라진 황희찬의 위상을 가늠하게 한다. 아스널은 EPL 빅6의 한 팀이자 현재 EPL 3위에 올라 있는 빅클럽이다. 올 시즌 6골로 리그 득점 공동 6위에 올라 있는 황희찬이 어느덧 빅클럽이 눈여겨보고 있는 EPL 정상급 윙어가 됐다는 뜻이다.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황희찬이 현재의 기량을 유지한다면 그를 향한 빅클럽의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