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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이것만은 이루자]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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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은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산림관광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평창발전 대전환의 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새로 도입되는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을 계기로 스위스 융프라우처럼 대관령에도 산악열차가 달리고 선자령·경포대를 케이블카로 여행하며 장암산·청옥산 산림자원을 활용한 쉼터, 휴양림, 정원 등을 조성해 산림수도 평창을 힐링과 치유 중심의 산악관광 메카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또 서울대 평창캠퍼스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연구개발특구,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답보 상태에 있는 KTX 평창·진부역 역세권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은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이와 연계 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조속히 사업화 할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농지전용 허가, 환경영향평가, 산지관리법에 관한 특례를 적극 활용, 각종 개발사업 민자유치를 활성화해 기업이 찾아오고 지역이 살아나는 평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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