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원특별자치도 이것만은 이루자]양구군

{wcms_writer_article}

양구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국방개혁으로 군부대 이전 및 해체지역 유휴부지 14개소 110만여㎡을 활용, 제 2농공단지와 산지유통센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 택지 및 체육시설 설치 등 다양한 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춘천과 양구를 잇는 국도46호선 4차선 확장사업이 정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반드시 반영되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도 46호선은 휴가철 성수기와 주말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혼잡을 피하기 위한 대체도로로 사용되고 있어 차량 지·정체가 반복되는 상황이다.

특히 춘천 추곡(수인터널)~양구 송청 교차로 구간은 2차로이면서 교량 6곳과 터널 5곳으로 이뤄져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이 불가능해 주민들의 생명권이 위협 받고 있다. 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지역발전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