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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이것만은 이루자]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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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는 2023년은 관광의 재도약, 2024년은 스포츠의 재도약, 2025년은 경제의 재도약, 2027년은 인구의 재도약으로 삼고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태백은 88%가 산림으로 가용할 수 있는 부지가 거의 없다는 것이 지역발전의 주된 걸림돌이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각종 산림분야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규제 완화시 산림을 활용한 관광, 휴양, 레저 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내 유일한 산악관광 도시로의 위상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한 태백시는 한강과 낙동강의 최상류에 위치해 있어 발생하는 수자원관리 관련 규제 또한 풀어야야 할 과제다. 이와 함께 현재 폐기물로 분류돼 있는 광물인 경석에 대한 규제를 풀어 4차산업의 신소재로 활용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시는 정부에도 △장성광업소 폐광 동시 광해복구사업 추진 △석탄공사 소유 1,909억원 상당 부지 태백시 환원△석공부지 핵심광물국가산업단지 조성, 대학교 유치, 주거단지·스포츠 단지 조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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