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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 연구회, 선진지 벤치마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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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전주 한옥마을 등 방문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 위한 모색

◇원주시의회 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연구회(대표:신익선 의원)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전남 여수 아쿠아 플라넷과 해상 케이블카, 순천만 국가정원, 전북 전주 한옥마을 등을 찾아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벤치마킹 활동을 펼쳤다.

【원주】원주시의회 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연구회가 관광 선진지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전남 여수 아쿠아 플라넷과 해상 케이블카, 순천만 국가정원, 전북 전주 한옥마을 등을 대상으로 벤치마킹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원주시민의 편익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자원 발굴방안을 연구하고, 대상지의 연구·검토·분석을 통해 원주시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방안을 찾는 데 포커스를 뒀다.

각 방문지 별로 친환경 관광과 아이디어 공간 등을 둘러보며 관광자원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데 이어 고용 창출 상황도 살폈다.

신익선 문화체육관광연구회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관광 분야의 성공 사례를 직접 보고 그 성과를 확인한 것이 큰 성과"라며 "이를 토대로 지역 내 부족한 플랫폼 및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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