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횡성 주말마다 ‘미니더덕’ 축제

{wcms_writer_article}

【횡성】 횡성더덕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말마다 ‘미니 더덕축제’인 ‘메기와 더덕 이벤트’가 열린다.

횡성더덕 축제위원회는 3일부터 오는 9월까지 주말마다 청일면 농거리 더덕축제장에서 상설 행사인 미니 횡성 더덕축제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더덕축제 일환인 ‘메기와 더덕’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을 제공한다.

‘메기와 더덕 이벤트’는 메기 잡기 체험, 뗏목 타기, 깡통 기차 타기, 미니동물농장, 더덕 요리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1만 6,000㎡ 규모 유채꽃과 계절 꽃밭이 조성됐다.

3일 오후 2시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강선아 재즈 밴드와 ‘The VOice of’ 공연팀이 선보인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