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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프엔비 480억원 들여 원주기업도시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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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서울에프엔비, 31일 신공장 설립 투자협약 체결

【원주】도, 원주시는 식음료 전문 기업 (주)서울에프엔비와 지난 31일 서울에프엔비 원주기업도시 공장에서 신공장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에프엔비는 48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기업도시 부지 4만220㎡에 연면적 1만5,483㎡ 규모로 공장을 신설한다. 최첨단·친환경 생산설비를 구축, 생산 용량을 늘리고 자동화 운영시스템을 도입, 첨단 물류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건립이 완료되면 67명의 고용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서울에프에비는 횡성에 제1공장, 원주기업도시에 제2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서울에프엔비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내 대표 우량기업인 서울에프엔비의 원주 신설공장 투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신설 공장에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원주시·(주)서울에프엔비는 지난 31일 서울에프엔비 원주기업도시 공장에서 신공장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원주시·(주)서울에프엔비는 지난 31일 서울에프엔비 원주기업도시 공장에서 신공장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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