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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프트' 6월부터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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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제언 위한 네트워크 팀…6월9일 발대식
매월 2회 회의…도출된 대안은 정책 보완재

◇원주시청사

【원주】원주시가 시정 제언을 위한 네트워크 팀 ‘시프트(Shift)’ 구성을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시프트 팀원 공모를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프트 팀은 6월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2회 격주로 회의를 진행할 에정이다. 회의를 통해 도출된 대안은 시장에게 직보한 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원강수 시장은 “사소하더라도 공무원들이 직접 경험한 문제에 대안을 제시해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데 시프트 팀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공직환경의 혁신은 시민편의 증진으로 이어지는 만큼, 사소한 의견이나 시책이라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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