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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새 없는 거리 조성위해 강원도내 기관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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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금연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원인명)는 지난 27일 춘천 의암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담배 냄새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강원도내 기관들이 힘을 합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7일 춘천 의암공원에서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원도교육청, 강원금연지원센터, 강원지역암센터 등 11개 지역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금연 인식도 전파를 위해 마련됐으며, 금연치료지원사업 안내, 흡연 예방 체험 및 마술·버블쇼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시민들을 대사응로 공단 내 담배소송을 예시로 금연치료지원사업 참여 안내, 국가건강검진, 절주 등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전파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모(46·춘천시)는 “흡연이 안 좋다는 말만 들었지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직접 흡연 폐해에 대해 자세히 듣고 체험을 해보니 금연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이 기회로 금연에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국민들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등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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