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송기헌, 강원도 미래산업 고도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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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원주서 입법 토론회 개최
원주 중점 발전시킬 산업 모색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국회의원이 17일 오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강원도 미래산업 고도화 방안과 규제 해결책을 위한 입법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원강수 원주시장, 지방의원들이 참석해 강원도 미래산업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국회의원이 국회와 정부 그리고 지자체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강원도의 미래산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송 의원은 17일 오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강원도 미래산업 고도화 방안과 규제 해결책을 위한 입법 토론회'를 개최, 강원도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의 실증특례 기간 만료가 도래하면서 향후 원주시가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산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토론회는 원격진료 부분 시행과 디지털헬스케어 활성화, AI반도체 융합 의료기기 산업,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원강수 원주시장, 강원도청·원주시청 관계부서 국과장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사들을 비롯한 원주시의원 및 관련 산업군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해룡 고려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원격의료 부분 시행을 위한 디지털헬스케어 규제 완화’를 주제로 발제했으며, 권명중 연세대 부총장은 ‘디지털헬스케어 고도화를 위한 AI반도체 융합 의료기기 산업’을 소개했다. 송 의원은 “강원도와 원주시 미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지자체와 산학연이 함께 모여 각자의 역할들을 점검하고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됐다”며 “여야 없이 초당적 협력으로 힘을 모아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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