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민찬 與 상근부대변인, '김남국 코인게이트' TF 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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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민찬 상근 부대변인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 부대변인이 김남국 코인게이트 관련 진상조사 태스크포스 조사위원으로 활동한다.

국민의힘은 15일 수십억원대 가상자산(코인) 보유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선언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TF의 첫 회의는 오는 16일에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김성원 국회의원이 TF 위원장을 맡고, 윤창현(초선·비례) 의원이 간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조사위원에는 박형수(초선·경북 영주시 영양·봉화·울진군)·김희곤(초선·부산 동래구)·배현진(초선·서울 송파을)·최형두(초선·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의원이 선임됐다. 이와함께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관련 외부 전문가와 함께 이민찬·문종형 상근부대변인도 조사위원으로 참여한다. TF는 오는 16일 첫 회의를 열 계획이다. TF는 △정치권 로비를 총망라한 신고센터 운영 △가상자산(코인) 신고 내역에 따른 분석 △위메이드·넷마블 등 현장 및 거래소 방문 추진 등 운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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