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코인논란 김남국 의원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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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치개혁 모임 '혁신의힘' 14일 성명
강대규 "코인의혹 김 의원 겸허히 의원직 사퇴"

국민의힘 강대규 전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

국민의힘 정치개혁 모임인 '혁신의힘(공동대표:송영훈·강대규·손수조·옥지원·이문열)'이 코인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향해 "출처 및 경위를 소상히 밝히고 겸허히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4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탈당했다"며 "21대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제외하고 11번째 무소속 의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의 탈당 및 제명 사유는 돈봉투, 성범죄, 성범죄 2차가해, 부동산 투기, 채용비리 등 의혹이고 현재도 의원직을 수행하며 특권을 누리고 있다"며 "바야흐로 종합비리선물세트당"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은 향후 수사와 재판에 있어서 의원의 특권을 이용해서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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