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도, 중대재해처벌법 사고예방 특별 집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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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3일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18개 시군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대비한 집합교육을 실시다.

강원도는 23일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정부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5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은 내년 1월27일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된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원도 및 시·군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 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감축에 대한 정부 정책을 공유했다.

안수동 중대재해대응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애쓰는 도 및 시군 담당자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각 사업장 실정에 맞는 예방체계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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