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1회 삼척시장배 전국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

{wcms_writer_article}

25~26일 삼척복합체육공원 축구장
1일차·2일차 이틀간 1,000여명 동호인 참가

◇전국 족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회 삼척시장배 전국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25·26일 이틀간 삼척복합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경기장인 삼척복합체육공원 전경.

【삼척】전국 족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회 삼척시장배 전국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25·26일 이틀간 삼척복합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 강원도족구협회, 삼척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5일 1일차 경기로, 전국 일반부, 전국 40대부, 전국 50대부, 전국 60대부, 전국 여성부 등이, 26일에는 2일차 경기로 강원 일반부, 강원 50대부, 삼척 관내부 등 이틀동안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한다.

25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앞서 예선 풀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며 부문별 우승과 준우승 등 단체 시상을 비롯해 최우수선수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심판상 등 개인상이 수여된다.

대회에 앞서 대한민국 및 도 족구협회 임원, 심판진, 운영요원들은 하루 전인 24일 삼척을 찾아 경기장 준비상황 및 숙박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삼척시 족구협회는 삼척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자전거 등 운동용품과 전자가전제품, 삼척 특산물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삼척시민들의 따뜻한 정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상하 삼척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의 도시, 청정해양관광도시 삼척시에서 족구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족구 동호인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wcms_writer_article}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