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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대비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용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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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는 지난 22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용역 추진 방향을 결정하고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태백】태백시는 지난 22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용역 추진 방향을 결정하고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용역은 대한석탄공사 부지를 활용한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및 부지매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된다. 총 사업비는 30억원(국비 10억원, 지방비 20억원)으로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총 18개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태백의정회,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태백시번영회, 태백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일정과 과업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단체에서는 “용역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태백시민들의 생각도 충분히 녹여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용역이 대체산업 육성 및 태백 발전의 기회로 생각하며, 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승 시 산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 수립에 대해 전극 나서겠다”며“타당성이 확보된 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지난 22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용역 추진 방향을 결정하고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태백시는 지난 22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용역 추진 방향을 결정하고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태백시는 지난 22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용역 추진 방향을 결정하고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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