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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총감독에 신현식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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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무주반딧불축제 등 전국 축제 맡아 진행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하는 축제로 조성할 것" 각

◇신현식 횡성한우축제 총감독

【횡성】횡성문화관광재단 올해로 19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 총감독에 신현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 감독은 올해 말까지 ‘제19회 횡성한우축제’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해 축제 전반을 총괄한다.

그는 10년여 간 다수의 축제 기획 및 연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창효석문화제와 영덕대게축제, 평창송어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축제 총감독을 역임했다.

이재성 재단 대표는 “신현식 감독을 중심으로 횡성한우축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횡성한우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축제의 글로벌화 및 성공 개최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 며 “지역주민과 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공감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10월6~10일 닷새 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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