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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마스터 셰프 챔피온십 요리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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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쉐프 28명 참가
돈육 올갱이 완당면과 오향수육 대상 수상
폐광지역 식재료 활용한 신웰니스 요리들 영업장에서 선보이기로

【정선】하이원리조트가 폐광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을 위해 ‘제1회 하이원 마스터 쉐프 챔피온십’ 요리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이삼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박찬 노조위원장, 김영수 상임감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하이원 마스터 쉐프 챔피온십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이원리조트 각 영업장별 소속 직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꾸려 최종 14개 팀이 참가했다.

우승은 폐광지역 특산물인 정선 올갱이와 정선 쥐눈이콩 된장으로 ‘돈육 올갱이 완당면과 오향 수육’을 선보인 크리스탈&콘도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미스테리 박스’ 형식을 도입해 식재료가 비공개 됐음에도 불구하고, 7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우수한 맛으로 표현했다.

조강희 하이원리조트본부장은 “대회에서 맛과 상품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메뉴는 영업장에서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승한 신경찬·전용표 과장은 올 하반기 단일요리대회 전국 최대 규모 행사인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제1회 하이원 마스터 쉐프 챔치온십 요리대회가 지난 2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이삼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회 하이원 마스터 쉐프 챔치온십 요리대회가 지난 2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이삼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회 하이원 마스터 쉐프 챔치온십 요리대회가 지난 2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이삼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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