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과 함께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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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창촌초, 김영만 원장 초청 특강
김 원장의 재능 기부로 이날 특강 성사
벽지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 부여

◇홍천 창촌초교(교장:임쌍용)는 지난20일 학교에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홍천 창촌초교(교장:임쌍용)가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창촌초교는 지난20일 학교에서 김영만 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김영만 원장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으며 홍천 벽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 창촌초교(교장:임쌍용)는 지난20일 학교에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가위와 풀, 색종이를 이용해 비행기, 꽃, 나무, 바람개비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박시은 어린이는 "평소 게임을 하며 여가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종이 한장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홍천 창촌초교(교장:임쌍용)는 지난20일 학교에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임쌍용 교장은 "아이들이 종이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영만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홍천 내면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가 많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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