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춘천 출신 장세만 SBS기자 KBCSD 언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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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장세만(49·사진) SBS 환경 전문기자의 '세계 에너지 위기로 탄소중립 뒷전' 보도가 최근 제17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언론상을 수상했다. 이 기사에서 장 기자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통해 경제와 환경,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기자는 춘천고와 고려대(영문과), 영국 런던대(지속가능발전학 석사)를 졸업했다. SBS에서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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