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3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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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2일 오후 8:40)=“잘 있었어요? 유퀴즈 나온다는 소식 들었어요. 보고 싶었어요.” 2023년 영광의 여정을 기록할 대세 배우 이도현이 유퀴즈를 찾았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다정한 미친놈 여정 선배의 유퀴즈 등판! 신바람 난 망나니? 칼춤 내려놓고 신나게 즐긴 테크노틱 타임부터 돌덩이의 복수까지. 조동은과 여정 선배의 키스신도 유퀴즈에서 단독공개된다. 신문 배달, 식당 알바를 하며 배우 생활을 버텨온 그. 꿈을 위해 달려온 그의 여정 속으로 들어가 본다.

▣EBS 한국기행(22일 밤 9:30)=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전라남도 신안군. 이곳에서 어렸을 때 품었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여려서 가수를 하기 위해 서울로 갔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할 수 밖에 없덨던 꿈. 그러다 19살 차이 첫째 누나가 하던 김양식을 버거워하자 일을 돕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박경덕 씨. 누나 일을 돕는 틈틈이 고된 하루를 한두 곡씩 부르던 노래가 지금은 다시 꿈이 되어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가족과 함께 꿈을 찾아가는 박경덕 씨. 그의 행복한 하루를 따라가 보자.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22일 오후 8:30)=‘주말 드라마의 아이돌’ 최대철X류진이 옥탑방을 방문했다. 어머님들의 박보검이라고 불리는 최대철. 수식어를 얻게 된 이유는 자칭 박보검으로 셀프 홍보한 덕분이란다. 각시탈에서 만난 데뷔 동기가 박보검에게 뜻밖의 사회 전한 사연과 최대철을 폭풍 감동하게 만든 박보검의 따뜻한 한마디는 무엇일까? 이어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한 최대철의 뜻밖의 고충도 들어본다. 시장에서 어머님들로부터 등짝 스매싱 당한 웃픈 에피소드까지 만나본다.

▣G1 SBS 골 때리는 그녀들(22일 밤 9:00)=FC 국대패밀리와 FC 원더우먼이 붙었다. 새로운 유니폼에 잔뜩 신난 원더우먼 멤버들. 감독님 속도 모르고 흑화한 원더우먼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에 비해 감독은 베일에 싸인 국대팸의 실력에 불안하기는 매한가지. 국대팸에 주입된 새로운 DNA로 경기를 이끈다. 그는 바로 축구 국대 나상호의 누나 나미해다. 화려한 드리블 실력으로 선수들을 따돌리는 그. 자유자재 볼 컨트롤에 열 밭은 원더팀들. 이어 골때녀 사상 최초 레드 카드를 받은 원더우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OCN 협상

▣OCN 협상(22일 오후 5:00)=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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