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도의회 조례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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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181건의 조례 정비를 추진한다.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위원장:임미선)은 최근 의회 세미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및 ‘22년 입법평가 결과 사후관리 계획’ 과 ‘23년 강원도 조례 입법평가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다.

도의회는 2021년 입법평가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484건의 조례를 평가했고 상위법 개정 등의 사유로 정비가 필요한 조례 417건을 확인했다. 이중 현재까지 236건의 조례가 정비됐고 181건은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20년 제정 및 전부 개정된 조례 54건을 평가해 심의‧의결을 진행한다. 임미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수성과 도민 권익 증진을 위해 입법평가제도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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