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여성친화도시 우수 지자체에 태백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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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15일 발표

◇태백시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제1기 시민참여단 성과보고 및 제2기 발대식을 개최한 모습. 강원일보DB.

태백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태백시에 정부포상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태백시는 지역특화 직업 훈련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대학 운영으로 재난·폭력 대비 교육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성가족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을 갖고 태백시에 대통령 표창, 경남 창원시와 전남 순천시에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돌봄과 안전을 구현하고 있는 도시다.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는 속초시를 비롯해 25곳이 신규 지정돼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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