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알립니다]"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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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양양문예회관서 '친환경 오색케이블카 포럼'

강원도와 양양군의 41년 숙원사업이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성 사업이 8년 만에 환경 협의를 마치고 연내 착공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강원도의 입장에서는 강원관광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된 셈입니다.

그러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수많은 논란과 법적다툼 끝에 설치되는 시설입니다. 그만큼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야 하고 운영도 꼼꼼하게 세심한 관리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창간 78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는 강원도, 강원도의회, 양양군, 강원연구원 등과 함께 ‘특별자치시대 강원관광의 새도약 - 친환경 오색케이블카 포럼’ 을 연속 개최합니다.

이번 1차 포럼에서는 보전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명품 오색케이블카의 미래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연내 착공과 2026년 운영을 위해 향후 남은 절차와 신속한 추진 방안을 점검합니다.

강원특별자치시대 강원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3월21일 오후 2시

■장소 : 양양문화예술회관 중회의실

◇발제

△유승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김철래 양양군 오색삭도추진단장

◇종합토론

△김창규 강원도산림환경국장, 진종호 강원도의회 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장, 정준화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장, 전용우 양양군노인회장 등

주최 : 강원도·강원도의회·양양군·강원연구원·강원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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